지구와 달이 매년 3.8cm씩 멀어진다는데 사실일까? GTP에게 물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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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ina_Webb

최근 어떤 메스컴에서 지구와 달이 매년 3.8 cm씩 멀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구글링 해보니 매년마다 관련 내용이 많았습니다. 대부분 조석작용으로 인한 이유로 이야기를 하는데요. 이 조석작용은 밀물과 썰물이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GPT는 어떻게 이야기를 할까요?

메스컴에서 말하는 3.8cm

“달의 인력은 지구의 자전을 방해하는 마찰력을 발생시킵니다. 이 마찰력으로 인해 지구의 자전 에너지가 감소하고, 달의 공전 에너지가 증가합니다.

달의 공전 에너지가 증가하면, 달은 더 빨리 공전하게 됩니다. 따라서, 달의 공전 궤도가 커지게 됩니다. 즉, 지구와 달의 거리가 멀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지구와 달이 멀어지면, 지구의 자전 속도가 느려지고, 조수간만의 차가 줄어듭니다. 또한, 달의 인력에 의해 지구의 자전축이 기울어지는 정도가 줄어듭니다.

지구의 자전 속도가 느려지면, 하루의 길이가 길어지게 됩니다. 현재 지구의 하루 길이는 약 24시간이지만, 지구와 달이 계속해서 멀어지면, 약 100억 년 후에는 하루의 길이가 약 47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수간만의 차가 줄어들면, 해안 지역의 침식과 범람 피해가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조력 발전의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달의 인력에 의해 지구의 자전축이 기울어지는 정도가 줄어들면, 지구의 기후가 더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구와 달이 멀어지는 속도는 매우 느리기 때문에,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눈에 띄는 변화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오래 지나면서 지구에는 이러한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에 내용은 아하 라는 사이트의 김재훈 과학전문가 님께서 알기쉽게 잘 설명해준 내용이 있어서 인용하게 되었습니다.

지구와-달

chat GPT는 뭐라고 말할까?

“지구와 달의 거리가 매년 3.8 센티미터씩 증가한다”는 주장은 일반적으로 잘못된 정보입니다. 실제로는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가 매년 3.8 센티미터씩 늘어난다는 현상은 관측되지 않았으며, 이는 천문학적인 연구와 관측에 기반한 틀린 정보로 여겨집니다.

지구와 달의 상호작용은 다양한 인자에 의해 결정되며, 그 중 주된 인자는 조금 미세하지만 중요한 변화를 가져옵니다. 주장에 언급된 3.8 센티미터의 변화는 사실은 지구의 자전 속도 변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지구의 자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감소하는데, 이로 인해 지구의 자전력도 변화합니다.

지구의 자전력이 감소하면 달이 지구에 끌리는 힘이 약간 증가하게 됩니다. 이 변화는 달이 조금씩 지구에 가까워지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극히 작고 천문학적인 시간 스케일에서 관찰될 수 있는 것이며, 실제로는 거의 무시할 수 있을 만큼의 작은 변화입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러한 변화로 인해 매년 3.8 센티미터의 거리 변화가 일어난다고 단언하는 것은 과장된 주장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는 다양한 인자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그 중에서도 지구와 달의 조화로운 상호작용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정밀한 천문학적 연구와 측정을 통해 정확한 데이터로 확인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매년 3.8 센티미터씩 지구와 달이 멀어진다”는 주장은 과학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정보가 아니라는 것을 강조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누구의 말이 맞는 것일까?

우전 Chat GPT는 open AI 에서 개발안 Chat GPT 3.5 버전인 2021년 12월까지 데이터를 수집한 내용을 토대로 말해주는 내용이기 때문에 Chat GPT 내용의 정확성이 떨어 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19년에도 “지구와 달은 매년 3.8 cm 씩 멀어진다” 란 내용으로 포스팅된 모습을 볼 수 있기에 어떤 내용이 맞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해외에서는 NASA에 따르는 내용을 보도한 글이 많은 것으로 보아 Chat GPT의 거짓 정보라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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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houghts on “지구와 달이 매년 3.8cm씩 멀어진다는데 사실일까? GTP에게 물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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